초4,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스마트 천체 관측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유치원생 아이는 플라네타리움에서 별자리 시뮬레이션 보는 것을 매우 신기해하고 좋아했습니다.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무척 좋아했어요.  

초4 아이는 스마트폰으로 별사진 찍는 법을 배워서 직접 찍으면서 뿌듯해했습니다. 첨부된 사진이 아이가 직접 찍은 목성과 토성이랍니다. 

다음에 창원보다 광공해가 조금 덜한 곳에 있는 외가에 가서 더 멋진 별사진을 찍겠다고 다짐하더라고요.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왜 망원경 접안경에 핸드폰 카메라를 대고 찍을 생각을 못했을까 조금 아쉽네요. 토성이 정말 귀엽게 보였거든요. 

앞으로도 창원 과학 체험관에서 천체 관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체험하게 해주셔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